금오도 사건 "살인 아닌 사고"…할 말 잃은 아들 (뉴스데스크/MBC)


금오도 사건 "살인 아닌 사고"…할 말 잃은 아들 (뉴스데스크/MBC)

앵커2년 전 한 여성이 남편과 함께 전남의 한 섬으로 여행을 갔는데 혼자 타고 있던 차가 바다로 추락해서 숨 지는 사건이 있었습니다.여러 정황을 봤을때 거액의 보험금을 노린 살인 혐의로 남편이 재판에 넘겨 졌는데요.1심과 2심을 거치면서 뒤집혔던 판결, 오늘 대법원은 결국 살인죄를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보도에 임현주 기자입니다.리포트재작년 12월 31일 밤 전남 여수 금오도의 한 선착장.주변 도로를 향해 걸어 올라가던 남성이 3분여 뒤 다시 나타나 바다 쪽으로 뛰어갑니다.조사 결과 51살 박 모씨는 당시 아내와 여행 도중 방파제 끝 경사로에서 차를 후진하다 추락 방지용 난간에 부딪히자, 혼자 밖으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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