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오늘] '찬밥 신세' 농작물재해보험…보상 사각지대 '여전'


[10년 전 오늘] '찬밥 신세' 농작물재해보험…보상 사각지대 '여전'

전체 농가중 가입자 절반도 안 돼…현실적 보상 기준 마련돼야 추석을 앞두고 채소·과일 값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습니다. 올해 유난히 길었던 장마와 연이은 태풍으로 농작물 피해가 속출했기 때문인데요.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지난 18일 기준 상품 품질의 고랭지 배추 한 포기 평균 소매가격은 1만1600원에 거래됐습니다. 지난해 동기 5485원대비 111.5%가 상승한 가격이며, 평년 가격과 비교해도 두 배 이상 오른 셈입니다.10년 전 오늘인 2010년 9월27일 배추 값이 폭등해 전국 평균 소매 가격 1만1678원에 거래됐다.이는 폭염과 태풍 곤파스 등 자연재해의 영향으로, 당시 농가의 경제적 손실이 컸지만 배추는 농작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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