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이 더 무거운 배달 오토바이…슬픈 '코로나 호황' /JTBC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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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코로나 시대, 배달 업계는 '슬픈 호황'을 누리고 있죠. 그런데 배달노동자가 모는 오토바이 중 보험에 들어있는 건 2만여 대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자세한 소식 최규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배달노동자 이용욱 씨는 재작년 교통사고를 내 보험처리를 했습니다.그런데 1년 뒤 구상권 청구 소송장이 날라왔습니다.회사가 추천한 보험을 들었는데, 가입 한도가 부족한 책임보험이었던 겁니다.[이용욱/배달노동자 : 저는 그게 (사고) 처리가 다 된 줄 알았어요. (회사에서) 보험이 어떤 종류가 있는데, (보장 범위가 어떻게 되는지) 설명을 해줬으면 좋았을 건데…]더 큰 문제는 그나마 이씨처럼 책임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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