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의사 카르텔' 의료자문제도…소비자 불신 '최대'


'보험사·의사 카르텔' 의료자문제도…소비자 불신 '최대'

보험사, 의료자문 '보험금 부지급 수단'으로 악용…자문의 실명제 도입 고려해야40대 남성 김씨는 등산 중 사고로 허리 디스크 진단을 받고 A, B, C 보험사에 보험금을 청구했다. 보험금 지급기준에 따라 A보험사와 B보험사로부터 각각 40%에 해당하는 보험금을 받았지만, C보험사는 의료자문을 근거로 10%만 지급하겠다고 통보해왔다.생명·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보험사들이 자사 자문의에게 총 3만7377건의 의료자문을 의뢰했다. 이 가운데 38.5%(1만4261건)의 보험금이 미지급되거나 일부만 지급된 것으로 나타났다.보험업별로 보면 생명보험사들의 지난해 하반기 기준 의료자문 건수는 총 1만797건이었으며 이를 통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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