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적인 노후의 시작 '연명의료중단 결정' 어디까지 왔나?


주체적인 노후의 시작 '연명의료중단 결정' 어디까지 왔나?

"늙어서 잘 죽는 게 소원이에요"70대 이종태, 이상희 씨 부부는 지난달 말 우연히 한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통해 '웰다잉'을 알게 됐습니다. 낯선 단어였지만, 부부는 방송국과 '114'에 묻고 물어 시민단체 웰다잉시민운동을 찾았습니다. 연명치료를 하지 않겠다는 문서를 쓰기 위해서였습니다.중환자실에서 산소마스크를 끼고 시간을 보내는 어르신들을 보며 결심했다고 말했지만, 자녀들을 걱정하는 마음이 더 커 보였습니다. 아픈 부모를 두고 자식들이 의사에게 치료를 중단해 달라는 말을 어떻게 하겠냐는 겁니다. 부부는 "연명치료를 받지 않겠다는 뜻을 밝혀두지 못해 마음이 무거웠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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