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韓이 추납 제일 후해”···56세 캐나다인 연금 두배


외국인 “韓이 추납 제일 후해”···56세 캐나다인 연금 두배

한국에 사는 캐나다인 A(56·회사원)씨는 지난해 7월 국민연금 보험료 98개월 치 3341만원을 한꺼번에 냈다. 과거에 안 낸 보험료를 추후 납부(이하 추납)했다. 그 전까지 51개월 치를 냈는데 추납한 뒤 159개월로 늘었다. 추납을 하지 않고 10년을 채웠으면 월 33만5510원의 노후 연금을 받을 것으로 예상됐다. 추납 덕분에 노후 연금이 60만6810원으로 약 두 배로 뛰었다. 국민연금 추납 제도가 재테크 수단으로 쏠쏠하다는 게 알려진 탓인지 추납을 활용하는 외국인이 적지 않다. 더불어민주당 최혜영 의원실이 국민연금공단에서 제출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7~2020년 6월 외국인 추납자는 908명이다. 2017년 196명에서 2018년 24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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