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린 딸 유산 챙긴 생모 씁쓸…'구하라법' 꼭 통과돼야"


"버린 딸 유산 챙긴 생모 씁쓸…'구하라법' 꼭 통과돼야"

이복동생 "양심 없는 짓 하고 떳떳하게 살지는 못할 것""키우지 않겠다고 친권을 포기해놓고, 언니가 숨지자 입장을 바꿔 재산만 챙겨간다는 게 씁쓸하죠. 언니가 원하지 않았는데…"위암 진단을 받고 지난 2월 숨진 김모(29)씨의 이복동생 A(25)씨는 28일 연합뉴스 인터뷰에서 "이번 국회에서 `구하라법'이 꼭 통과돼 우리처럼 억울한 사례가 더는 나오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했다.김씨의 생모 B씨는 김씨를 낳은 직후부터 연락을 끊고 지내다가, 사망 소식을 듣고는 28년 만에 나타나 보험금과 퇴직금, 전세보증금 등 1억5천만원을 챙겨갔다.A씨는 "언니의 생모는 장례식에도 오지 않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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