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후] 경북대 실험실 사고 1년..'학생 연구원' 보상은 제자리


[취재후] 경북대 실험실 사고 1년..'학생 연구원' 보상은 제자리

지난해 12월 27일 경북대학교 화학관 실험실에서 폭발 사고가 났습니다. 당시 실험실에서 시료를 폐기하던 학생 5명 가운데 4명이 다쳤습니다.특히 대학원생 임 모 씨는 전신에 3도 화상을 입고 지금까지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임 씨는 여러 차례에 걸친 수술과 치료를 버텨냈지만, 피부 복원과 재활 치료 등 여전히 고통스러운 과정이 남아 있습니다. 그사이 임 씨에게 청구된 치료비는 약 10억 원입니다.사고 이후 학교 측은 치료비를 책임지겠다고 밝혔는데, 아직 절반은 미납된 상태입니다. 앞서 학교 측은 지난 4월 예산 부족 등을 이유로 치료비 지급 중단 의사를 밝혔다가 학내 반발과 가족들의 항의가 이어지자 다시 지급하겠다고 밝..........

[취재후] 경북대 실험실 사고 1년..'학생 연구원' 보상은 제자리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취재후] 경북대 실험실 사고 1년..'학생 연구원' 보상은 제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