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인간이다” 있지만 없었던 그들


“우리도 인간이다” 있지만 없었던 그들

코로나보다 무서운 ‘비닐하우스의 삶’지난해 12월30일 오후 1시 경기 포천시 일동면의 한 농장 앞에서 ‘이주노동자 기숙사 산재 사망 대책위’의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기온은 영하 10도 밑으로 내려갔다. 비닐하우스마다 밤사이에 맺힌 이슬이 얼어붙었다. 잠시 맨손을 꺼내놓으면 살을 에는 추위가 느껴졌다. 숙소로 사용되던 비닐하우스 안에서 주검으로 발견된 캄보디아 이주노동자 A씨(30)가 숨진 날(12월20일)은 이보다 더 추웠다고 한다.A씨 동료와 통화한 대책위의 설명을 종합하면, 사망 며칠 전부터 비닐하우스 바닥을 따듯하게 덥히는 난방 장치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 전원공급 장치가 계속 차단됐다. 동료들은 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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