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 아이’ 눈물 아직 끝나지 않았다


‘그림자 아이’ 눈물 아직 끝나지 않았다

지방의 한 소도시에 사는 생후 16개월 된 주원(가명)이는 외국인인 엄마와 언제 떨어지게 될지 모르는 처지다. 주원이는 지난해 6월 대법원에서 “출생신고를 할 수 있다”는 판결을 받아 우리 국민으로 등록됐지만 엄마는 난민 신청자 신분에 머물러 있기 때문이다. 엄마는 난민 신청이 거부되면 3개월마다 해외로 나갔다가 단기 방문비자로 귀국하는 일을 반복해야 한다. 엄마는 주원이를 임신한 몸으로 이미 여러 번 해외를 오가며 ‘3개월 체류 신분’을 연장해왔다. 출생 등록 불허됐던 ‘그림자 아이’주원이는 2018년 9월 태어났을 때 출생 등록을 할 수 없는 ‘그림자 아이’였다. 2017년 본보 보도를 통해 알려진 ‘그림자 아이들..........

‘그림자 아이’ 눈물 아직 끝나지 않았다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그림자 아이’ 눈물 아직 끝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