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한 '속헹', 3년 넘게 건강보험 적용 못 받았다


사망한 '속헹', 3년 넘게 건강보험 적용 못 받았다

의료공백 상태로 방치... 건강보험 적용 안되는 사업장에 고용허가, 과연 맞나지난 20일 포천의 한 농장에서 이주노동자인 속헹(30)씨가 사망한 채 발견되었을 때 시민단체들은 추운 한파에 난방장치가 제대로 작동되지 않는 비닐하우스 등 임시가옥에서 동사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그러나 언론보도가 나오고 경찰의 부검영장 신청이 있었고 국과수 1차 부검결과에 대해 포천경찰서는 24일 "국과수 부검 결과, 1차 구두 소견으로 '사인은 간경화로 인한 합병증으로 보이며, 동사(凍死)했을 것으로 추정할 만한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다"라고 발표했다. 일부 시민들은 '동사'를 주장한 시민단체를 비난했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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