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 나빠질까봐, 확신 없어서…교사 60% “아동학대 신고 망설였다”


상황 나빠질까봐, 확신 없어서…교사 60% “아동학대 신고 망설였다”

실천교육교사모임, 교사 800명 대상 설문조사아동학대 신고의무자인 교사 가운데 60%가 아동학대로 의심되는 사례를 접하고도 “신고를 망설였다”고 응답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11일 교원단체 실천교육교사모임은 지난 6~10일 유·초·중·고·특수 교사 8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실시한 아동학대 관련 설문조사의 결과를 내놨다. 설문에 참여한 교사 가운데 84.8%가 초등학교, 유치원 교사였다. 결과를 보면, “아동학대 사례로 의심할 만한 사례를 목격한 적이 있냐”는 질문에 39.8%가 “가르치는 사례를 목격한 적이 있다”, 26.1%는 “근무하는 학교에서 학대 사건이 발생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목격한 학대 유형으로는 “신체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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