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숨조차 가난했던 사람들…코로나 시대 무연고사망


마지막 숨조차 가난했던 사람들…코로나 시대 무연고사망

[앵커]지금부터 전해 드리는 소식은 마주하기가 쉽지 않으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외면할 수도, 또 외면해서도 안 되는 이야깁니다. 가족이 없거나 혹은 가족이 장례를 포기해 쓸쓸히 세상을 떠난 무연고 사망자들의 이야깁니다. 세상과 단절된 채 가난한 삶을 살아왔고 코로나19로 일감이 줄어들자 굶주림의 시간은 늘어났습니다. 그리고 끝내 마지막 숨마저 가난했습니다.먼저 강희연 기자입니다.[기자]예순네 살 장모 씨가 살던 서울 영등포 월세방입니다.장씨는 이곳에서 숨진 지 일주일 뒤에 발견됐습니다.[고 장모 씨 지인 : (시신 발견) 열흘 전에 전화를 했는데 통화가 안 되더라고. 창문을 열어 봤더니만, 이렇게 누워 있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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