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 위에 칼 꽂고... 젊은 아가씨는 청바지에 오줌을 쌌어"


"책상 위에 칼 꽂고... 젊은 아가씨는 청바지에 오줌을 쌌어"

[인터뷰] 사과와 피해보상 요구하며 18년 째 투쟁하는 과천 철거민들 이야기눈이 펑펑 내리던 6일, 저녁밥을 먹다가 SNS에서 웹 포스터 한 장을 보고 깜짝 놀랐다. 싱그런 봄날 연둣빛 나무를 배경으로 서서 수줍고 고운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 속 주인공들은 18년째 사과와 피해보상을 요구하며 투쟁하고 있는 과천 철거민 방승아씨(전국철거민연합 과천철대위 위원장)와 김이옥씨(과천철대위 부녀부장)였다.혹시 '투쟁승리보고대회' 소식인가 하는 생각도 잠시, 포스터 밑에는 "과천철거민대책위원회 방승아님의 벌금노역을 막아주세요!"라고 쓰여 있다. 밥이 어디로 들어가는지 알 수 없었다. 차곡차곡 성실하게 쌓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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