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발달지연 아동 보험금 지급 논란 지속


현대해상 발달지연 아동 보험금 지급 논란 지속

발달지연 놀이치료 실손 보험 부지급 논란 보험금 지급방안에 ‘신규청구’ 단서 달아 현대해상 “관련 보험금 98% 정상적으로 지급” 발달지연아동 권리보호 가족연대 활동가들이 지난 10월 27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 앞에서 현대해상의 민간치료사에 의한 발달지연아동 치료비용 부지급을 규탄하는 집회를 하고 있다. /뉴스1 “발달지연 아동 치료와 관련된 제도가 안착할 때까지 치료사 문제와 상관없이 보험금을 지급해 고객 피해가 없도록 안내하겠다.” 지난 10월 27일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배포한 보도자료 내용이다. 강 의원은 전날 이성재 현대해상 대표와 만나 발달지연 아동 보험금 부지급 논란에 대해 논의한 뒤 “보험금을 우선 지급하겠다는 현대해상의 약속을 끌어냈다”고 홍보했다. 이후 이 대표의 국정감사 증인 출석은 돌연 취소됐다. 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현대해상은 지난 11월 29일 강 의원실과 발달지연 아동 권리보호 가족연대(가족연대) 등과 만난 자리에서 보험금 지급 방안을 공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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