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복지시설·가정위탁 보호종료 아동 관리 미흡…연락두절 3362명


아동복지시설·가정위탁 보호종료 아동 관리 미흡…연락두절 3362명

아동복지시설이나 가정위탁 아동이 보호 종료 후 사회로 진출할 경우 두려움이나 막막함에 극단적인 선택까지 하는 경우가 발생해 대책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아동복지시설이나 가정위탁 보호종료 아동은 2019년 기준 2587명(아동양육시설 992명, 공동생활가정 172명, 가정위탁 1423명)으로 나타났다. 또 보호종료 5년 이내 아동 사후관리율은 2018년 65.8%에서 2019년 72.5%로 상승했으나 여전히 4명 중 1명 이상은 사후관리를 받지 못해 심각한 상황이다. 2019년 기준 사후관리 대상자는 1만3013명으로 이중 9434명은 사후관리가 됐지만 25.8%인 3362명은 연락이 두절됐고, 217명(1.7%)은 연락을 하지 않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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