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78개, 1억 5천만 원 뜯겨도…동의했으면 그만? [MBC뉴스데스크]


보험 78개, 1억 5천만 원 뜯겨도…동의했으면 그만? [MBC뉴스데스크]

앵커반지하 방에 살며 한 달 수입의 절반 넘는 돈을 수 십개의 보험료로 내고 있는 지적 장애를 가진 모녀의 안타까운 사연 어제 전해드렸죠.그런데 이런 피해를 당하는 경우가 이 모녀 뿐만이 아닙니다.장애인들의 경우 이렇게 속아서 보험에 가입하는 등의 방법으로 재산을 빼앗기는 사례가 적지 않지만, 보험사도 금융 당국도 수수방관하고 있습니다.신수아 기자입니다.리포트남편이 쓰러진 뒤 시동생이 재산 관리를 맡으면서, 반 지하 방에 방치된 채 월 수입의 절반 넘게 보험료를 냈던 지적장애인 전 씨 모녀.[활동보조인]"(처음에 집 안이) 다 강아기 기저귀 패드 깔아놓고, 찬장이고 냉장고 옆이고 바퀴벌레가 그냥 막 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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