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보호사’ 코로나19 산재 1위…“확진시 대응 매뉴얼, 보호대책 필요”


‘요양보호사’ 코로나19 산재 1위…“확진시 대응 매뉴얼, 보호대책 필요”

근무 중 코로나19에 감염돼 산업재해로 인정받은 직종 중 요양보호사가 가장 많은 가운데, 노조가 요양보호사 보호 방안이 없다면서 관련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조는 오늘(27일) 오전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와 서울시가 요양보호사에 대해 말로만 필수노동자임을 강조할 뿐, 현실은 희생만 강요하고 있다.”라고 지적했습니다.이들은 “확진자와 비확진자가 제대로 분리도 안 된 시설의 5인실, 10인실에서 어르신들의 식사와 대소변을 챙기라고 한다면 여기에 선뜻 응할 요양보호사가 얼마나 되겠느냐”라며 “더욱이 요양보호사 절반이 코로나 고위험군으로 분류되는 60대 고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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