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들 올거야” 명절이 더 아픈 요양병원


“우리 아들 올거야” 명절이 더 아픈 요양병원

면회금지 상황 이해 못한 채어르신들 하염없는 기다림…자식들도 “코로나가 형벌같다”임종 못 지켜 눈물 삼키기도“올해 설은 처음으로 어머니를 못 뵙는 설이네요. 명절엔 꼭 어머니를 요양병원에서 모셔와서 온 가족이 함께 보냈어요. 지난해 설에도 어머니를 휠체어에 태워 저희 집에 모셔왔는데, 어머니를 제대로 본 게 그때가 마지막이에요. 올해는 명절 같지도 않고, 마음이 쓸쓸하고 허전하네요.”설동관(64)씨는 지난해 설이 자꾸 떠올라 눈물이 난다고 했다. 네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신 뒤 5남매를 홀로 키운 어머니였다. 전북 순창의 한 요양병원에서 지내던 설씨의 어머니는 코로나19에 확진된 지 일주일 만인 지난달 26일 숨을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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