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엔 상봉 기대했는데"…장애인 가족들의 우울한 설맞이


"이번 설엔 상봉 기대했는데"…장애인 가족들의 우울한 설맞이

8개월째 아들 얼굴 못 본 어머니 "마지막 면회 모습 눈앞 맴돌아"자원봉사 발길 끊기고 기부 물품도 '뚝'…시설 내 분위기도 침울서울에서 일용직으로 일하는 이모(70)씨는 이번 설이 유독 버티기 힘든 시간이다.가족이 한데 모여 정을 나누는 시간이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장애인복지시설서 생활하는 아들을 볼 수 없어서다.뇌전증을 앓는 그의 아들은 벌써 4년째 충북의 한 복지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다.사회복지사의 도움 없이는 움직이지 못하는 상태다 보니 영상통화도 마음대로 할 수 없다.빠듯한 형편에도 틈틈이 아들을 찾아 안부를 살피고 말벗이 돼주던 그는 지난여름 이후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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