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해야만 가족인가요?"...비혼·동거 가족의 설 명절


"결혼해야만 가족인가요?"...비혼·동거 가족의 설 명절

[앵커]YTN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아 우리 사회 다양한 가족의 현실을 들여다보는 순서를 준비했습니다.1인 또는 비혼 가족이 늘고 있지만, 가족으로 인정받지 못해 법적·제도적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법 밖에 놓인 이들을 홍민기 기자가 만나봤습니다.[기자]서울 불광동에 사는 46살 문미정 씨.6살 아래 남자친구와 10년째 함께 살고 있습니다.혼인 신고를 하지 않고 함께 사는, 이른바 '비혼 동거' 가족입니다.[문미정 / 비혼 동거 가구 : 결혼을 하면 각자 가족에 대해서 서로 책임져야 하는 게 저에겐 가장 큰 어려움이었던 것 같아요. (결혼이) 도움이 된다기보다는 숙제가 많이 쌓이는 느낌이었던 것 같아..........

"결혼해야만 가족인가요?"...비혼·동거 가족의 설 명절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결혼해야만 가족인가요?"...비혼·동거 가족의 설 명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