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속 노인 돌봄 ‘사각’…오죽하면 마을 주민 나설까? / KBS


코로나 속 노인 돌봄 ‘사각’…오죽하면 마을 주민 나설까? / KBS

[앵커]코로나19로 치매 노인 돌봄 활동이 중단되고 경로당이나 노인 쉼터 등도 문을 닫으면서 치매 노인들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였습니다.산이 많고 젊은 주민이 없는 농촌마을의 경우 실종된 치매 노인을 찾느라 마을 주민들이 총동원될 정돕니다. 윤현서 기자입니다.[리포트]치매를 앓고 있는 70대 할아버지가 실종된 건 설날인 지난 12일.경찰과 의용소방대, 주민 등 모두 80여 명이 동원돼 5시간동안 수색을 벌인 끝에 마을 뒷산 빈집 앞에 있던 할아버지를 찾았습니다.[정영배/산불감시원 : "못 찾았으면 큰일 날뻔했죠. 이쪽으로는 사람이 많이 안 다니는 길이니깐요."]추운 겨울날인 데다 마을 주변으로 산림이 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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