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고 싶어".... 입사 두달 만에 수은 중독, 17세 소년의 죽음


"살고 싶어".... 입사 두달 만에 수은 중독, 17세 소년의 죽음

[청죽통한사 17] 문송면집안 형편이 어려워 공장에서 일하며 야간고등학교를 다니겠다는 생각으로 상경한 소년은 온도계 공장에서 일한 지 두 달 만에 앓아누웠다. 그러나 왜 아픈지 알 수가 없었다. 서울의 대학병원에 가서도 병명을 알 수 없어 무당을 불러 귀신 쫓는 굿까지 했다. 소년은 환청을 듣는가 하면 피가 나도록 몸을 긁는 등 고통에 시달리다가 병에 걸리고 반년이 지나기 전에 숨졌다. 사인은 수은중독이었다."살고 싶어… 병 다 나으면… 무서운 서울 떠나…농사지으며 엄마랑 살자"라는 말을 5살 터울 형에게 남기고 1988년 7월 2일 17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이 소년은 문송면이다. 산업재해로 어린 나이에 사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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