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어르신 실종 걱정 덜어주는 ‘지문등록제’


치매 어르신 실종 걱정 덜어주는 ‘지문등록제’

미리 등록해두면 큰 도움… 실종 어르신 1시간 만에 찾아줘경찰서 방문하거나 안전드림 앱 통해 집에서도 쉽게 등록지난 1월 31일 서울 마포경찰서 용강지구대에는 중증 치매를 앓고 있는 A(81) 어르신의 실종 신고가 들어왔다. 사우나에 갔다가 아들이 잠시 한 눈을 판 사이 행방이 묘연해진 것이다. 하지만 A어르신은 얼마 지나지 않아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다. 2013년에 경찰청이 운영하는 ‘지문 등 사전 등록 시스템’에 A어르신의 사진을 비롯한 각종 신상정보를 입력해둔 덕분에 발 빠르게 찾을 수 있었던 것이다. 최근 ‘지문 등 사전 등록 시스템’(이하 ‘지문등록제’)이 치매 노인을 비롯한 아동의 실종 사건에서 제 역할을 해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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