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걸린 순천시 환경미화원…법원 “지자체 손배 책임” 판결


폐암 걸린 순천시 환경미화원…법원 “지자체 손배 책임” 판결

질소산화물 등 유해물질을 배출하는 노후 경유차로 쓰레기 수거 운반 업무를 하고 있는 광주·전남 자치단체가 소속 미화원들을 보호할 안전 대책을 마련해야할 숙제를 안게됐다. 쓰레기 수거 작업 중 유해가스에 노출돼 폐암에 걸린 환경미화원에 대한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에 역할을 하지 못한 데 따른 지방자치단체의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한 법원 판단이 내려지면서다.10일 민주노총 법률원 광주사무소에 따르면 광주지법 순천지원 유재현 판사는 최근 순천시 환경미화원이 시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화해권고 결정을 내렸다.화해권고는 법원이 직권으로 사건의 공평한 해결을 위해 화해를 권고하는 결정으로, 확정된 화해권고 결..........

폐암 걸린 순천시 환경미화원…법원 “지자체 손배 책임” 판결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폐암 걸린 순천시 환경미화원…법원 “지자체 손배 책임” 판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