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에서 쓰러진 택배노동자…산재보험도 가입 못 해[MBC뉴스]


차에서 쓰러진 택배노동자…산재보험도 가입 못 해[MBC뉴스]

앵커장시간 고된 노동에 시달리다 차에서 쓰러진 채 발견된 또 한명의 택배 노동자가 결국 숨졌습니다.특히 고인이 일하던 로젠 택배는, 택배 기사들의 과로사 방지를 위한 사회적 합의에 동참을 거부하고 있습니다.뿐만 아니라 지점 관리자가 산재보험 '제외' 신청서 까지 강요한 것으로 알려 졌습니다. 임상재 기자가 취재 했습니다.리포트경북 김천 지례면의 한 도로.갓길에 화물차 한 대가 서있습니다.지난 13일 오후 택배노동자 51살 김종규 씨가 이 차 안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습니다.[동료 직원]"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숨만 쉬고 있었죠. 구토를 한 상태고 옆으로 쓰러져 있었죠."병원에 옮겨진 김 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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