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방배동 비극 그 후… 발달장애 아들, 자립 준비한다


[단독] 방배동 비극 그 후… 발달장애 아들, 자립 준비한다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비극을 맞았던 방배동 모자의 사연(관련보도 [단독] 사망 5개월 만에 발견된 엄마, 노숙자가 된 아들… 방배동 모자의 비극)이 알려진 이후 아들 최모(37)씨가 장애인 등록을 하고 사회 적응 훈련을 받는 등 복지망에 편입돼 자립의 길을 걷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29일 서울 서초구청에 따르면 발달장애를 앓고 있는 최씨는 지난 1월 18일 장애인 등록을 마쳤다. 서초구 관계자는 "당초 일정한 치료 기간 등의 조건이 필요해 시간이 오래 걸릴 것으로 예상됐으나, 검사 결과 선천적 원인이 발견돼 예상보다 빨리 장애 등록을 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앞서 어머니 고(故) 김모씨와 단둘이 살던 최씨는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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