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파 달걀·통조림 슬쩍… ‘코로나 장발장' 급증


배고파 달걀·통조림 슬쩍… ‘코로나 장발장' 급증

[NOW] 생활고 못 이긴 생계형 범죄 늘고 강력 범죄는 줄어지난해 11월 22일 오전 4시쯤, 인천광역시 중구 한 주점(酒店)의 실외 창고. 한 남성이 주위를 둘러보다 창고 출입문을 따고 들어갔다. 잠시 뒤 나온 그의 손에는 닭발과 돼지 껍질, 통조림 8묶음이 들려 있었다. 시가 5만원 정도였다. 보름 뒤 같은 시각, 그가 또 나타났다. 역시 식자재를 들고 나가려던 그는 주인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절도범은 지난해 실직한 A(45)씨였다. 그는 경찰에서 “일자리를 잃고 허리·어깨까지 다쳐 우울증, 무기력증에 시달리다 며칠을 굶었다”면서 “제정신이 아닌 상태에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했다. 그는 아무 전과도 없는 초범(初犯)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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