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파일] 장애인 형제의 악몽 같던 2년…학대는 지옥이었다


[취재파일] 장애인 형제의 악몽 같던 2년…학대는 지옥이었다

전남 장애인 형제의 학대 탈출기 "장애인 형제가 말라가고 있다" 시작은 한 통의 제보였다. 지난해 7월, 전남장애인권익옹호기관에 장애인 학대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 오래전부터 지역에 살던 지적장애인 형제가 어느 날인가부터 살이 쪽 빠진 채 허름한 차림으로 동네를 이리저리 떠돌아다닌다는 내용의 신고였다. 정기적으로 다니는 일터에도 어느 순간부터 잘 나오지 않는다고 했다. 두 형제 모두 지적 장애가 있고 아버지도 장애를 앓고 있지만 평소 성실하고, 형제끼리 우애도 좋기로 소문난 이들이었다. 신고를 접수한 기관은 즉시 조사에 착수했다. 신고만으로도 학대를 의심해 볼 수 있는 사례였다. 지적장애인의 경우 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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