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초만 기다렸다면…" 박신영 前아나의 '노란불 직진' 비극


"98초만 기다렸다면…" 박신영 前아나의 '노란불 직진' 비극

11일 오전 8시 서울 마포구 상암초 앞 사거리. 남쪽에서 북쪽으로 향하는 신호등은 약 98초마다 파란불 신호가 돌아왔다. 하루 전 교통사고로 오토바이 배달원이 숨진 현장은 일상을 이미 회복했다. 지난 10일 오전 10시 28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신영(32)씨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과 배달원의 오토바이가 충돌했다. 배달원은 응급처치를 받았지만, 현장에서 숨졌다. 경찰은 당시의 충돌이 자동차의 ‘노란불 직진’과 오토바이의 ‘빨간불 예측 출발’이 동시에 벌어진 사고로 보고 있다. 이들이 사고 직전 봤을 것으로 추정되는 신호등은 파란불 지속시간이 41초였다. 다시 파란불이 켜질 때까지 걸리는 시간이 98초. 박씨의 신호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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