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짐 들다 골절돼도 보험 안돼"…산재 사각지대 마트 배송기사


"등짐 들다 골절돼도 보험 안돼"…산재 사각지대 마트 배송기사

"고용 형태 비슷한 택배 노동자는 적용 대상…택배기사도 산재 필요" 대형마트에서 온라인 주문 상품을 전달하는 배송하는 기사들이 일하다 다쳐도 산업재해 처리를 받지 못해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마트산업노동조합 경남본부는 12일 고용노동부 창원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밝혔다. 노조에 따르면 배송기사들은 장시간 노동은 물론 과도한 중량물로 인해 극심한 육체노동과 감정노동에 시달리고 있다. 노조가 전국 배송기사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이들은 주6일 하루 평균 11시간 일한다. 운송사별로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 택배기사가 최소 20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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