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리고 가둬도"…아무도 모른 채 방치되는 미신고 영유아 시설[MBN뉴스]


"때리고 가둬도"…아무도 모른 채 방치되는 미신고 영유아 시설[MBN뉴스]

【 앵커멘트 】 최근 한 교회에서 불법으로 영유아들을 돌보다 학대 신고가 들어와 시설이 폐쇄된 일이 있었는데요. 어쩔 수 없이 아이를 맡겨야하는 부모의 딱한 사정도 있지만, 문제는 이런 미신고 시설을 관리하는 곳이 없다보니 아동 학대의 사각지대가 되고 있습니다. 정태웅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교회에서 보육 자원봉사를 하던 A 씨와 B 씨는 충격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지난 2019년부터 영유아들을 받아 돌보고 있는 이곳에서 상습적인 학대를 목격한 겁니다. 인터뷰 : A 씨 / 자원봉사자 - "아이를 잡고 흔들면서 바닥에 던지듯이 내려놓고, 허벅지하고 등 때리고, 계속 우니까 침대에 혼자 넣어 놓고…."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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