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읽기] ‘가출청소년’ 아닌 ‘가정 밖 청소년’입니다 /이기순


[세상읽기] ‘가출청소년’ 아닌 ‘가정 밖 청소년’입니다 /이기순

5월은 가정의 달이자 청소년의 달이기도 하다. 모든 청소년들은 가정과 사회의 보호를 받으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권리가 있다. 그러나 우리 주변에는 그렇지 못한 청소년도 상당수 있다. 어떤 청소년들은 여러 가지 이유로 집을 나와 쉼터에 있는 경우도 있고 또래끼리 가출 팸을 이루고 살기도 한다. 지난주 한 쉼터에서 만난 민정(가명)이는 어릴 때부터 알코올 중독인 아버지에게 지속적인 폭력과 폭언을 당했고 가족누구도 자신을 보호해줄 상황이 아니었다고 한다. 결국 너무 힘들어 아동보호전문기관의 연계로 쉼터에 입소하게 되었다. 민정이는 청소년 쉼터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정신과 및 심리치료를 받으며 스스로 일어설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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