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을 철학하는 시간] <14> 덕산선감 : 꿈에서 깨어나라


[죽음을 철학하는 시간] <14> 덕산선감 : 꿈에서 깨어나라

“견성성불 가르침 절대 의심하지 않겠습니다” 마음이 과거에 집착하게 되면 현재를 있는 그대로 살지 못해 덕산은 허공 더듬고 메아리를 쫓으면서 살아가는 우리에게 ‘꿈에서 깨어나라’는 유훈 남겨 덕산의 몽둥이는 잠자고 있는 중생 일깨우기 위한 자비 몸짓 어느 마음에 점을 찍겠는가? ‘오늘도 마음의 점(點心) 맛있게 잘 찍으세요.’ 12시 전후에 문자 보낼 일이 있으면, 인사말 대신 전하는 글귀다. 요즘엔 맛있는 점심 드시라는 의미로 ‘맛점하세요’라는 말을 많이 쓰지만, 개인적으로 ‘마음의 점’을 고집하고 있다. 이런 습관은 오래 전 덕산선감(德山宣鑑, 782~865)과 어느 노파 사이의 인상 깊은 대화를 접하면서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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