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복지서비스 강화로 행복한 국가 토대 마련


아동복지서비스 강화로 행복한 국가 토대 마련

[인터뷰] 윤혜미 아동권리보장원장 · 민간·공공영역 통합…아동복지서비스 공공성 강화에 기여 · 취약계층 아동 맞춤형 통합서비스…공평한 출발기회 제공 · ‘아동기본법’ 제정에 온힘…국민 합의·공감대 형성 절실해 윤혜미 원장은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사회’라는 국정목표에 발맞춰 모든 아동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과거 아동복지서비스는 아동의 성장·발달단계에 따라 통합적으로 지원되지 못하고 단편적 사건을 중심으로 제공되는 한계가 있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8개 민간·공공영역에 산재해 있던 아동복지서비스를 통합하면서 아동권리보장원이 출범하게 된 것. 2019년 출범과 함께 초대 수장을 맡아 지난 3년간 아동복지분야에 긍정적 변화와 발전을 일궜다고 평가받는 윤혜미 아동권리보장원장. 그는 “보다 나은 아동의 삶과 권리 실현을 위해 쉼 없이 달렸다”며 “특히 아동을 독립된 인격체로 보는 사회인식 변화를 위해 노력했다”고 자평했다. - 아동권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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