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66% 아직도 “아동 체벌 필요”…정부, 인식 개선 캠페인


부모 66% 아직도 “아동 체벌 필요”…정부, 인식 개선 캠페인

정부·사회각계 등여 아동학대 예방 실천 선포식 아이들이 발표한 ’아동이 바라는 세상‘ 아동학대 문제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이 높아졌지만, 여전히 부모 10명 중 6명은 아동 체벌이 필요하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 1월부터 민법상 친권자 징계권이 폐지됐어도 근본적인 변화가 생기기 위해서는 국민들의 인식 개선이 우선되야 한다는 지적이다. 정부는 이에 사회 각계와 함께 아동 학대 예방 실천 선포식을 열고 대대적인 캠페인에 나섰다. 31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19년 기준 아동학대 발생건수 3만여건 중 가해자가 부모인 경우가 전체의 75.6%인 2만3000여건에 달한다. 여기에는 아동 훈육과 체벌에 대한 인식의 영향이 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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