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들 초비상… 빅테크 보험서비스에 '단기·車·실손·저축' 넣는다


보험사들 초비상… 빅테크 보험서비스에 '단기·車·실손·저축' 넣는다

금융당국이 추진하고 있는 네이버와 카카오, 토스 등 빅테크의 보험상품 비교·추천 서비스에 단기보험과 자동차보험, 실손의료보험, 저축성보험(연금보험 제외) 등 네 가지 상품이 포함될 전망이다. 장기보험은 상품구조가 복잡하고 고액이어서 불완전판매 가능성이 크다는 측면에서 제외했다. 네카오가 운영할 보험 비교 플랫폼에 단기보험 등 네가지 상품이 들어갈 전망이다./사진=뉴스1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온라인플랫폼사의 보험상품 비교·추천 서비스에 단기보험(가입기간 1년 미만인 상품)과 자동차보험, 실손보험, 저축성보험 등 네 가지 상품을 1차적으로 포함시키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 저축성보험 중 하나인 연금보험 경우 설계사들의 판매 수수료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 만큼 설계사들의 생존권을 고려해 제외시켰다. 금융위원회가 해당 네 가지 상품을 선택한 것은 이들이 표준화돼 있거나 온라인 판매 비중이 높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즉 다양한 상품을 비교한다는 온라인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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