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후] 지적장애인이 ‘봉’인가요? 11개 통신상품 ‘줄줄이 개통’


[취재후] 지적장애인이 ‘봉’인가요? 11개 통신상품 ‘줄줄이 개통’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은 봉(鳳)을 두고 이렇게 정의합니다. '어수룩하여 이용해 먹기 좋은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통신사 상품 '줄줄이 개통'으로 피해를 호소한 지적장애인 모녀를 취재하며 이 단어가 떠올랐습니다. 통신사 대리점에서는 이들을 고객이 아닌, 돈벌이수단으로 여긴 건 아닐까 하고요. 지적장애 모녀, 7개월 동안 11개 상품에 가입...왜? 지적장애 모녀인 김 모 씨와 딸 주 모 씨는 각각 지적장애 2급과 1급입니다. 지적장애 1급의 정신연령은 만 4세 이하, 2급은 지능지수가 35~49 사이입니다. 보통 2급은 초등학교 4학년 미만 수준으로 평가됩니다. 이들은 지난해 초 통신사 대리점을 찾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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