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보험설계사, 보험가입자 대신 ‘대리 서명’ 논란 제기


흥국생명 보험설계사, 보험가입자 대신 ‘대리 서명’ 논란 제기

보험설계사가 보험가입자 대신 서류에 서명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11일 SBS 보도에 따르면, 흥국생명 암 보험가입자 A씨는 지난해 6월 갑상선암이 다른 곳으로 전이돼 수술을 받았고 이후, 보험금을 받은 뒤 보장 범위를 재확인하기 위해 상품 설명서를 살펴보던 중 전체 20장에서 7장이 빠진 것을 확인했다. 이에 A씨는 보험사에 나머지 7장이 포함된 원본을 요청했고, 이를 확인하던 A씨는 상품 설명을 제대로 들었는지 확인하는 서명란에 본인 필체와 다른 사람의 필체로 서명된 사실을 알아챘다. A씨가 해당 부분에 대해 항의하자 담당 보험설계사는 그제서야 자신이 대신 서명했다는 것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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