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노인학대 5.6%↑..."처벌·지원 강화 특례법 필요"


코로나19로 노인학대 5.6%↑..."처벌·지원 강화 특례법 필요"

[앵커] 코로나19 영향으로 지난해 아동학대뿐 아니라 노인 학대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학대가 일어나는 곳은 대부분 가정이었는데 학대를 막기 위한 특례법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노인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엄윤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팔뚝에 보이는 선명한 멍 자국. 지난해 12월, 남편에게 학대를 받았다고 노인보호전문기관에 신고한 77살 어르신 사진입니다. 치매로 폭력성이 심해진 남편에게 매일 밤 맞고, 흉기 위협까지 받은 할머니는 1년 가까이 학대를 당한 상황이었습니다. [오동주 / 서울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 주임 : 여성 어르신은 평상시에 원래는 경로당과 복지관도 이용하면서 외부에서 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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