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이 매점 운영, 수익금 복지사업"…학교협동조합 '눈길'


"학생이 매점 운영, 수익금 복지사업"…학교협동조합 '눈길'

충북 8곳 운영·2곳 추진 중…학생·학부모 등 조합원 참여 충북 제천고에서 점심시간이 되자 학생들이 간식 등을 사기 위해 매점에 몰렸다. 다른 학교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익숙한 장면이지만, 이 학교는 학생들이 매점에서 물건을 판매하는 색다른 장면이 연출된다. 이 매점은 학생, 학부모, 교사 등이 조합원으로 참여해 만든 제고쿱사회적협동조합이 2019년 4월부터 운영한다. 제고쿱의 학생 이사진과 학생 자원봉사자가 물품 주문과 정리, 홍보 등 매점 운영의 모든 과정을 직접 담당한다. 수익금은 학생복지 등 다양한 사업에 쓰인다. 제고쿱은 수익금으로 매점 옆에 전자레인지 사용이 가능한 카페를 만들었고, 야외에 학생들이 쉴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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