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X파일] 보험금 노려 '남편 니코틴 살해 사건'…직접증거 없지만 유죄 / JTBC사건반장


[사건X파일] 보험금 노려 '남편 니코틴 살해 사건'…직접증거 없지만 유죄 / JTBC사건반장

지난 2016년 4월 밤늦은 시간 한 여성이 장례업체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남편이 잠을 자다가 숨졌으니 장례를 도와달라는 겁니다. 업체 측이 경찰에 먼저 신고를 해야 장례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고 답했고, 여성은 그제야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평소 감기 한 번 걸리지 않았다던 50대 남성의 돌연사, 외부침입이나 외상 흔적도 없었습니다. 여성이 강하게 거부했지만 경찰은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했습니다. 그런데 숨진 남성의 몸에서는 수면제 성분과 함께 적지 않은 양의 니코틴이 검출됐습니다. 생전 담배 한 번 피지 않은 비흡연자였는데도 말입니다. 수사를 이어가자 또다른 인물이 등장했습니다. 여성의 내연남이었습니다. 이 남성은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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