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은 혜택도 못 받는 '농작물 재해보험'


농업인은 혜택도 못 받는 '농작물 재해보험'

지난해 대흉작에 이어 올해도 이상기후로 농작물 피해를 겪은 농가가 늘자 농작물 재해보험 시스템이 근본적으로 바뀌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농작물재해보험이란 태풍, 냉해 등 자연재해로 인해 발생하는 농작물의 피해를 보전해 줄 목적으로 마련된 제도로 농가의 경영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2001년 사과와 배로 시작된 농작물재해보험은 현재 67개 품목으로 늘었으며 보험가입금액도 21조원을 넘어섰다. 작물별로 가입시기가 정해져 있으며 농협에서 가입이 가능하다. 충북에서 사과 농사를 짓는 A씨는 농작물 재해보험을 들어봤자 보상받을 수 있는 건 별로 없다며 한숨을 쉬었다. 먼저 지난해부터 재해 보상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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