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능력' 낙인찍는 후견제…취업 막히는 장애인들 [JTBC뉴스]


'무능력' 낙인찍는 후견제…취업 막히는 장애인들 [JTBC뉴스]

[앵커] 우리 헌법은 직업 선택의 자유를 보장합니다만, 과연 장애인이 느끼기에도 그럴까요. 장애가 있거나 병에 걸려서 도움이 필요한 경우 법적으로 다른 사람의 후견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후견을 받는 사람의 취업을 가로막는 법령이 우리나라에 무려 200개가 넘습니다. 차별 없는 세상 연속 보도, 오선민 기자입니다. [기자] 지적장애인 A씨는 사회복지사를 꿈꿨습니다. [A씨 : (사회복지사가 돼서) 저처럼 어려운 사람 도와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서 평생교육원에서 강의 듣고, 120시간 실습을 하고.] 이렇게 2년을 준비했습니다. [A씨 : (실습일지도 다 본인이 쓰신 거예요?) 네 제가 다 컴퓨터로 작성하고, 8시간 동안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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