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세 국내 최고령 암환자…부산서 수술 성공


92세 국내 최고령 암환자…부산서 수술 성공

건강 백세시대라곤 하지만, 90대 고령의 암 환자들은 여전히 수술받을 엄두를 내기가 쉽지 않다. 환자와 보호자는 물론이고 의료진도 부담스러운 수술이 부산의 한 의료기관에서 진행돼 성공적인 결과를 얻었다. 92세 담낭암 환자가 수술에 성공했다. 18일 부산 온종합병원에 따르면 통합소화기센터 박광민 센터장이 간으로 전이된 담낭암 환자 A씨(여)에 대한 수술에 성공했다. 이번 사례는 국내 최고령 담낭암 환자 수술 성공 케이스로 기록될 전망이다. 지난달 28일 수술은 받은 A씨는 복부 불편감 증세를 보여 박 센터장을 찾았다. 담낭 MRI, PET CT 등 정밀 진단 결과, 간으로 전이된 상태의 담낭암으로 진단됐다. 문제는 고령 나이였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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