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없어요" 27년 지킨 산골 유일 어린이집 '폐원 위기'


"아이가 없어요" 27년 지킨 산골 유일 어린이집 '폐원 위기'

원아 50명 북적이던 춘천 신포어린이집 20년 새 10명으로 급감 보육교사 인건비 감당 어려워…"맞춤형 운영지원 필요" 촉구 "'어린이집 내년에도 운영합니다. 27년 동안 그랬던 것처럼 열심히 아이들 돌보겠습니다'라는 답을 하고 싶네요…" 강원 춘천시 사북면에 단 하나뿐인 신포어린이집을 운영하는 송명희(51) 원장이 땅이 꺼질 듯 큰 한숨을 내쉬었다. 북한강이 한눈에 보이는 드넓은 어린이집 마당에서 뛰노는 어린아이들의 얼굴에는 웃음기가 가득했지만, 송 원장의 얼굴에는 근심이 가득했다. 사북면에서 유일한 어린이집인 이곳이 문을 닫아야 할 위기에 놓였기 때문이다. 농촌 지역 인구감소와 출산율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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