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를 무연고로 보낼 줄은 몰랐어요


내 친구를 무연고로 보낼 줄은 몰랐어요

[무연사회, 죽음을 기억하다] 6월의 장례이야기 쉴 틈 없이 지나간 한 해의 절반, 아직 갈 길이 먼 '가족대신장례' 어느덧 2021년도 절반이 지나갔습니다. 한 해의 절반이 가는 동안 공영장례 빈소에는 사백 한 명의 무연고사망자분들의 위패가 모셔졌습니다. 작년 상반기 동안 장례를 치렀던 무연고사망자분들이 삼백 두 명이었으니 백 명이 더 늘어난 것입니다. 이는 수급자 무연고사망자분들의 수가 큰 폭으로 증가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부디 조금이라도 줄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가득하지만, 이 증가 폭은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런 흐름이라면 아마 2021년에는 서울시에서만 팔백 분이 훌쩍 넘는 무연고..........

내 친구를 무연고로 보낼 줄은 몰랐어요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내 친구를 무연고로 보낼 줄은 몰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