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에 내팽개쳐진 가난한 죽음…아무것도 하지 않는 복지가 죽였다


코로나에 내팽개쳐진 가난한 죽음…아무것도 하지 않는 복지가 죽였다

장애인·약자들의 합동 사회장 꽃도 제사 음식도 없는 쓸쓸한 장례식 집회 금지에 봉사자들 분향소 1인 상주 장례위 “살아선 짐 취급… 애도뿐인 사회” 부양의무자 폐지·장애인탈시설법 요구 17일 서울 중구 청계광장 초입에서 쓸쓸한 장례식이 열렸다. 꽃 장식도, 제사 음식도 없었다. 영정사진 대신 무명씨의 실루엣 그림을 넣은 액자 2개가 상 위에 놓였다. 코로나19로 방치된 끝에 숨진 복지 사각지대의 장애인, 가난한 사람들의 넋을 위로하는 행사였다. 빈곤사회연대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동자동사랑방 활동가로 구성된 장애인과 가난한 이들의 합동 사회장 장례위원회는 이날부터 오는 19일 오전 11시까지 합동 분향소를 운영한다..........

코로나에 내팽개쳐진 가난한 죽음…아무것도 하지 않는 복지가 죽였다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코로나에 내팽개쳐진 가난한 죽음…아무것도 하지 않는 복지가 죽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