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케어러 49만 영국, 23만 호주 '적극 지원'…한국은 '나 몰라라'


영케어러 49만 영국, 23만 호주 '적극 지원'…한국은 '나 몰라라'

준비 안 된 바통 터치-영 케어러② 저출산·고령화와 비혼과 만혼, 이혼 증가가 맞물리면서 한국에서 늙고 병든 부모나 조부모를 홀로 부양하는 청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혼자 부양 부담을 떠안느라 학업을 중단하거나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빈곤에 빠지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영국과 호주 등에선 이런 청년들을 '영 케어러(Young carer)'로 규정하고 정책적인 지원을 하고 있지만, 한국은 아직 '영 케어러'에 대한 개념조차 정립돼있지 않은 상황입니다. 한국의 영 케어러들은 어떤 사람들이고, 어떤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어떤 지원이 필요한지 취재해봤습니다.   영케어러 49만 영국, 23만 호주 '적극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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