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노인·장애인 입소시켜 11년 불법 운영…착취·학대 의혹도


치매노인·장애인 입소시켜 11년 불법 운영…착취·학대 의혹도

[앵커] 자치단체에 신고도 없이 11년 동안 치매 노인과 장애인 수십여 명을 수용해 입소자들의 정부 지원금을 챙긴 불법 복지 시설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돌봄 인력도 턱없이 부족한 채 운영된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자치단체는 이런 사실을 알아챈 뒤에도 시설 폐쇄나 경찰 수사 의뢰조차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차주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2010년부터 치매 노인과 장애인 등 60여 명을 수용한 경남의 한 시설입니다. 자치단체에 신고하지 않은 채 운영됐습니다. 최근 2년 동안 입소해 있던 60대 여성의 통장에서는 매달 기초생활수급비와 연금이 입금 며칠 만에 모두 빠져나갔습니다. [시설 전 입소자/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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